[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포인트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고 1일 발표했다. PMI가 50을 하회하면 경기위축을, 50을 넘어서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이는 전월(49.4)은 물론 시장 전망치(49.4)를 하회한 수치다. 지난 2011년 11월 49.0을 기록한 이후 4년 3개월만의 최저치다. 비제조업 PMI는 52.7로 전월(53.5)대비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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