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개점 1주년…할인 이벤트 열어

1~13일 100개 브랜드 할인율 높인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3일까지 13일간 '오픈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치·에트로·멀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의류·잡화·아동복 등 100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10~30% 추가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골든듀·슈콤마보니 등은 20%를, 코치·오프라벨 등은 30%를 추가 할인한다.각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특가전이 열린다.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3일까지 '폴로 랄프로렌 초대전'을 진행해 15년 봄·여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7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4만1000원, 바지 4만1000원 등이다.웨스트 1층 광장에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탠디 그룹전'이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숙녀화 7만9000원, 신사화 9만9000원 등이다.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김포점은 해당 기간 동안 '월리와 함께하는 테마파크' 콘셉트로 아울렛 전체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일부터는 '가로 6m, 세로 5m, 높이 4m의 '월리를 찾아라' 대형 책이 전시한다. 또한 1일, 5일,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아라뱃길 선상 음악 불꽃 축제'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 6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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