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한 2차 실무협의회가 26일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에는 부안군과 전북도, 여성가족부, 새만금개발청, 한국스카우트연맹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방안과 해외홍보 동영상 제작 관련 자료수집, 각 기관별 2016년 추진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부안군 등은 내달 아프리카 가나를 찾아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부안군 관계자는 "2023년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응대할 것”이라며 “꼭 부안 새만금으로 유치해 글로벌 부안의 발판을 마련하고 부안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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