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1억 마리 유산균이 과자 속에…‘요하이’ 출시

살아있는 유산균 1억 마리 함유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는 25일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과자 ‘요하이’ 를 선보였다.요하이는 크래커 중간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첨가돼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존 샌드 비스킷 제품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요하이는 한 개의 케이스에 두 개의 봉지로 구성돼 있으며 한 봉지(6개입)당 1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또한 액상타입의 기존 유산균 발효유와는 달리 냉장보관이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식 및 보관이 용이하다. 요하이는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간식으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층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롯데제과는 시식행사, 온라인 이벤트, TV광고 등 요하이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4g·1500원, 222g·45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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