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5시 구청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구는 그간 추진해왔던 시각적인 홍보 방식(홍보 동영상 상영)에서 탈피, 도로명주소를 기재할 수 있는 체험란이 인쇄된 홍보물에 직접 주소를 써보고 그 홍보물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매월 발행되는 강동구 소식지와 정례반상회보에는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란을 신설,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도로명주소를 써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김현래 부동산정보과장은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행사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도로명주소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 및 인식 전환의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로명 주소 쓰기 홍보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