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다날은 산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KBS 2TV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지원 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콤커피가 제작지원하는 ‘태양의 후예’는 송혜교, 송중기 주연의 KBS 2TV수목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을 집필하고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이날부터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국내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한류 드라마 열풍에도 동참한다는 전략이다. 달콤커피는 특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프로듀사 등 히트 드라마의 연이은 제작지원 및 드라마 흥행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시너지 효과로 글로벌 가맹점을 확대해 왔다.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에 첫 글로벌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 중국, 홍콩, 마카오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5월에는 상하이 달콤커피 중국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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