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LG가 LG전자와 LG화학 등 주요 자회사의 주가 상승 분위기 속에 6% 넘는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22일 오후 2시39분 현재 LG 주가는 전일 대비 4300원(6.18%)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LG는 주력 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부진,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던 반도체 웨이퍼업체 실트론 이슈 등으로 저평가 상태를 면치 못했다.이날 LG전자는 스마트폰 G5의 판매량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7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사흘 연속 상승하며 30만원대를 재돌파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