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구 역사문화관광벨트 탐방로
탐방은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21회 예정이나 투어 수요에 따라 운영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코스마다 역사문화 해설자가 동행,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 보험가입 및 사전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이루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는 구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번 탐방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대상을 확대하여 일반 주민까지 함께 참여하게 된 만큼 더욱 의미 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