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멈스전자가 제 1회 홈쇼핑 스타 브랜드 대상에서 종합 최우우상을 차지했다.제 1회 2016 홈쇼핑 스타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 연회홀에서 개최됐다.홈쇼핑 스타 브랜드대상은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 아시아경제가 후원했다.종합최우수상을 받은 멈스전자의 멈스는 친환경 가정용 음식물처리기기다.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유기물과 무기물로 분해, 하수구로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싱크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바로 분해?소멸되기 때문에 세균의 발생과 증식을 차단한다. 미생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유지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음식물 처리 후 악취나 찌꺼기가 남지 않아 2차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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