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와 심사위원단. 사진=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5'에서 유제이가 '여러분'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14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유제이는 37년 전 노래인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TOP10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방송에서 유제이는 1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여러분'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이에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칭찬 일색이었다. 노래를 들은 양현석은 유제이를 향해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참가자"라며 "말을 못 이어 가겠다.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가요를 처음 불러서 안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잘 했다"며 "자신이 얼마나 잘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박진영 역시 "어떤 곡이든 제이 양을 통과하면 노래가 굴절되고 꺾인다. 제이 양의 재능은 진짜 무섭다"라고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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