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내 이상형은 무심한 듯 따뜻한 '츤데레' ”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돌아와요 아저씨'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배우 오연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오연서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츤데레'다. 무심한 척 하지만 따뜻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이어 "츤데레 스타일은 다들 좋아하지 않느냐"며 "만약에 내가 '감기 걸린 것 같다'고 하면 '자라'라고 차갑게 말하지만 약을 챙겨준다든가 하는 거다"라며 예를 들어 설명했다.한편 오연서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을 연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