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근 규모 3.2 지진…별다른 피해 없어

대전 지진 사진=기상청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57분 충북 영동군 북동쪽 8km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의 영향으로 충남 계룡, 금산, 논산, 세종 등 충북 일대에서 지진이 감지됐다.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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