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보급종 잔여물량 개별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조일호)은 올 봄에 파종할 벼 보급종 5개 품종을 지난 2월 1일부터 잔량 소진 시 까지 개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황금누리 182톤, 새일미 164톤, 미품 44톤, 운광 14톤, 새누리 7톤 등 411톤이다. 공급가격은 포대(20kg) 당 소독 37,320원, 미소독 35,480원이다.이번 개별신청은 지역제한 없이 종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므로 반드시 신청 가능한 품종 및 물량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개별신청은 품종별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종자대금을 입금하면 택배를 통해 배송되거나 농업인이 직접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농업인이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 또는 전화를 통해 직접신청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서둘러 신청하여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종자 신청·공급과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전남지원(061-322- 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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