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 군·경·소방서 위문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설 명절 지역안보와 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관내 군·경·소방서를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서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회 의장, 전순홍 경찰서장, 홍성렬 2대대장, 김석용 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8098부대 2대대 등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소방대원, 경찰, 군인들을 위문 격려했다.박우정 고창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도 지난달 폭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시설농가의 복구인력 지원과 구제역 통제초소 근무 등 일선에서 묵묵히 민생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있어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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