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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성규 사진=MBC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규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규현의 실체를 폭로하는 일이 재조명 되고 있다.규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카페 특집에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에게 토크로 한방 먹었다.성규는 조심스럽게 "이거 솔직히 말해도 되냐"고 조심스레 운을 뗀 뒤 "해외 촬영을 가서 규현과 같이 방을 썼는데 스케줄이 끝나고 방에 들어가 자려고 했다"며 "그런데 규현이 통화를 하면서 나보고 나가 있어 달라고 말했다"며 규현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내가 정말 그랬냐. 생각이 안 난다"고 당황한 듯 말했지만 성규가 "통화를 굉장히 자주했다"고 말해 폭로의 끝을 보여줬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