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골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골프 재능 기부 프로젝트다. 지난해 학교와 골프연습장, 골프장 등을 방문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올해는 상반기까지 총 20회를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8인 이상 아마추어 단체가 대상이다. 참여하고 싶은 사연과 함께 인적 사항을 작성해 KPGA사무국(zec9@kpgt.com)에 접수하면 된다. 일정 협의를 통해 선수들이 해당 단체를 방문해 원포인트 레슨 및 미니게임,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실시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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