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영화 '히말라야' 제작지원 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영화 히말라야의 흥행으로 제작 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밀레는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를 제작 지원하며 '프로메테우스 다운'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전체 생산물량의 40%가 판매됐다고 밀레 측은 설명했다. 밀레 관계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날씨가 이어져 많은 양의 다운을 충전한 헤비 다운 재킷의 판매가 저조한 시즌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히말라야의 개봉을 기념해 밀레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이벤트 역시 댓글 수 5000개를 돌파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