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강건강 체험교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영상을 통해 충치발생 원인을 알아보고 현미경으로 직접 내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침과 입안의 플라그를 채취해 검사하는 ‘충치활성도 검사(구강 내 PH검사)’를 통해 자신의 충치 위험도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문가 지도에 따라 3차원 동작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칫솔질을 체험하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익힌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앞으로도 구는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