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0일 일본은행(BOJ)은 11월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3.6%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월(-3.8%)과 시장 전망치(-3.8%)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4월 PPI가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8개월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하며 역시 시장 전망치(-0.3%)를 상회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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