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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최현석 셰프와 더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의 3, 4부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홍신애,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홍신애 씨는 셰프님들과 친하지 않으시냐"고 물었고, 홍신애는 "친구가 많이 없다"면서도 "신동민, 레이먼 킴 셰프와 친하다"고 답했다.그는 "레이먼 킴 셰프는 취미도 비슷하고 사는 동네도 가까워 친하다"고 말했고 "신동민 셰프도 취미가 비슷해 친하다"고 했다. 또 홍신애는 "최현석 셰프도 동네가 비슷해서 제법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최현석 셰프는 보면 볼수록 잘생겨서 더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우리는 오늘도 못 친해질 거 같다"고 응수해 폭소를 더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