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이론학회·전남대인문학연구소, 전남대서 ‘감성’조명 학술대회

제53차 현대문학이론학회 전국학술대회 홍보 리플릿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문학의 핵심 키워드인 ‘감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린다.현대문학이론학회(회장 이미란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11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113호 외)에서 제53차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문학의 새로운 코드: 감성 윤리 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현대문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벌인다. 1부에서는 강연호 원광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공감과 성찰로서의 문학적 상상력’이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우리 시대 윤리학적 비평의 성과와 과제’‘신자유주의 시대 텔레비전드라마의 치유와 기망 고찰’등의 기획주제발표가 이어진다.2부에서는 3개의 분과로 나뉘어 ‘서사 윤리학 2.0-인지신경과학과 문학윤리의 재구성’‘분노와 감정 사이- 5·18소설들의 경우’‘생태주의 문학, 그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등 다양한 주제의 자유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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