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링크(대표 이택 www.sktelink.com)는 자사 '모바일팩스' 앱이 출시 1년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SK텔링크 모바일팩스는 가입비나 월정액 요금 없이 통신 요금제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MMS 문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팩스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모바일팩스는 별도의 충전·납부 절차 없이 앱 설치 후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앨범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를 바로 첨부해 보낼 수 있다. 가입시 부여받은 개인번호를 이용하면 무료 팩스 수신도 가능하다. SK텔링크 안태호 기업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팩스가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앱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B2B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