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원주공고서 청년 잡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4일 원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진로 및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 청년층 잡(JOB)콘서트 '담소(담 없는 소통)'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하창우 스페이스업 대표, 김수훈 티에스 대표, 정상근 사람에게 배우는 학교 대표 등 원주산단내 최고경영자(CEO)와 취업 컨설컨트 등이 멘토로 나서 400여명의 원주공고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담소'에서는 '스펙과 취업', '중소 기업과 산업단지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며, 정상근 멘토의 강연(주제 :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방법)후 참석자들과 멘토들 간의 자유소통 시간으로 구성됐다.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학생들의 일자리에 대한 생각, 스펙 쌓기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중소기업 취업과 산업단지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특히 자기소개 및 1분 스피치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나와 모의면접을 보고 부족한 점을 컨설팅 해주는 시간도 갖는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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