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창업 활성화 잰걸음

"전남농업6차산업지원센터, 순천대 창업지원단과 교육·멘토링 등 협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전남농업6차산업지원센터와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6차산업 창업자 대상 멘토링 및 창업 지원 공동 운영, 6차산업 사업화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기교류회, 6차산업 경영체 설명회와 교육, 유관기관과 기술창업사업에 관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 전남농업 6차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장덕기 전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은 “순천대 창업지원단과의 협의회를 월 1회로 정례화해 상호 정보 공유 및 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2016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교류로 지역 중심의 6차산업화 추진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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