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군정 당면 현안 간담회 가져

장흥군 유치면은 지난 12일 이장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면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br />

"인구늘리기 추진,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유치 적극 홍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유치면(면장 김한석)은 지난 12일 이장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면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면의 인구감소 해소를 위해 면에서 발굴할 중점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유치면 현재 인구는 지난해 말 1,304명 대비 100명이 줄어 1,204명에 머무르고 있다. 아울러 군정 당면 현안사항인 ▲전남지방공무원유치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기업유치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를 펼쳤다. 김한석 유치면장은 “인구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귀농·귀촌자 유치 등 인구증가를 위한 면 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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