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300만 고객, 행복한 12월♡’ 이벤트 포스터]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체크카드 가입 고객 3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11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300만 고객, 행복한 12월♡’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이 특성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 12월 초 가입 고객 전국 3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전통시장·골목슈퍼부터 대형마트·백화점은 물론, 극장·병원·학원·주유소 등 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우체국 쇼핑·등기·택배 등의 우편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우체국 체크카드만의 강점이다.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SNS 입소문 내기’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우정사업본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서 홍보글과 영상이 담긴 페이지를 공유하고, ‘우체국 체크카드는 OOO(이)다’ 댓글달기에 참여한 누리꾼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메인 이벤트인 ‘300만 고객 감사이벤트에서는 우체국 체크카드를 사용한 개인 고객 중 3,333명을 추첨해 최신형 TV, 휴대폰, 상품권, 캐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나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333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작년 말 출시된 나눔 체크카드는 구세군자선냄비 기부 시 30% 캐시백(월 1만원 한도)을 제공하는 ‘착한’ 체크카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 1599-19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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