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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1대100’ 출연에 대한 남편 조민기의 반응을 전했다.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방송인 사유리와 한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이날 김선진은 “연말 회식비는 내가 벌어간다”며 “내가 이기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이어 김선진은 ‘1대100’ 출연에 대해 “남편 조민기가 '네가 미쳤구나'라며 '어디서 나오는 용기니', '왜 나가려고 하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진은 미국에 있는 딸 윤경의 반응에 대해 “엄마가 벌어온 돈으로 용돈 달라고 압박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