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픈베이스, 버핏 IBM 사랑에 파트너사 덩달아 3%대 강세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IBM의 서버 판매 제휴·협력업체 오픈베이스가 3%대 강세다.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투자 귀재 버핏이 파트너사 IBM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3.41% 오른 2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7억원, 13억원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지만 누적 기준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데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버크셔해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서류에 따르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9월말 기준 IBM 주식 8100만주를 보유 중으로 상반기 말 대비 150만주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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