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5승 꿀꺽'(1보)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최종일 8언더파, 통산 17승째

박인비가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 최종일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갤러리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멕시코시티(멕시코)=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드디어 '5승고지'를 점령했다.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골프장(파72ㆍ680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오초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3타 차 우승(18언더파 270타)을 완성했다. 지난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5승이자 통산 17승째다. 우승상금은 20만 달러(2억3000만원)이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