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청태전’국내 전통발효차의 명성 이어간다

장흥군 청태전생산자협회는 지난 10일 장흥군청 민원실에서 ‘청태전’시음행사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청태전생산자협회는 10일 장흥군청 민원실에서 ‘청태전’시음행사를 열었다. 청태전은 장흥을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 내려오는 전통 발효차로 최근 연구과정에서 항염증 효능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녟세계녹차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 전통 발효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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