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프레시, 요리 연구가 방영아 씨와 손잡고 브랜드 런칭제철 재료로 만든 저장식…장아찌·고추장·드레싱·소스 등 제품 다양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가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간편 저장식 '병속의사계'를 5일 출시했다. '병속의사계'는 배민프레시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군 중 첫번째로 선보인 제품이다. 제철 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간편 저장식 브랜드다. 병속의사계는 요리 연구가 방영아 씨가 만든 브랜드다. 방영아 요리 연구가는 요리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됐던 책 '병 속에 담긴 사계절'의 저자이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도 출연하고 있다. 푸드 스타일링, 메뉴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배민프레시는 병속의사계를 시작으로 육류, 유기농 채소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병속의사계는 경남 밀양 산 깻잎 된장 장아찌, 강원도 횡성의 더덕으로 만든 고추장 장아찌 등 전통 식품과 오리엔탈 간장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바질페스토 소스 등 다양하다. 배민프레시는 밤 10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제품을 배송하며, 정기 배송 서비스(화·목 중 하루)도 제공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민프레시 홈페이지(//www.baeminfresh.com/)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발사믹 드레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병속의사계는 최근 식생활 트렌드와 이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홈메이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배민프레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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