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에코프로는 기타특수관계법인인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의 차입금(87억원)과 임대보증금(7억1900여만원) 등 총 94억1900여만원에 대한 승계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30%로, 회사 측은 공동 소유하던 충북 부동산을 단독 명의로 취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해당 사업장에 위치한 환경사업부문의 향후 발전계획에 맞춰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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