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정 시초가, 주당 1631엔…공모가 16% 상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4일 일본 증시에 첫 상장한 일본우정의 시초가가 주당 1631엔에서 형성됐다. 이는 공모가(1400엔)를 16% 상회하는 가격이다. 일본우정과 함께 상장한 계열사인 유초은행의 시초가는 1680엔으로 공모가(1450엔) 대비 16% 높게 형성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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