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3일 더블유게임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의 매매는 4일부터 개시된다. 2012년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712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9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금은 85억4500만원이다. 발행가는 6만5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금액은 2777억9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키움증권 등 3곳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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