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순당은 백세주가 '제25회 서울세계도로대회'의 공식 건배주 및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0여 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120여 개국 정부대표단 1200여 명 등 전 세계에서 3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길과 소통 ? 도로교통 분야의 신가치 창출'을 주제로 열린다. 세계도로대회는 매 4년마다 개최되며 프랑스, 미국, 영국, 독일 등 도로분야 선진국 위주로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나라는 2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0년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에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된 국순당 백세주는 출시한지 23년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이며 우리나라 전통주의 특징인 중후화면서도 신맛 단맛 등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