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매끄러운 진입과 성공을 위해 5G 서비스의 3대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한 5G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5G 백서는 미래의 웨어러블, 센서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포함해 홀로그램과 같은 고용량 서비스, 미터기와 같은 데이터량은 작지만 단말이 많은 IoT 서비스, 무인 자율 주행 자동차 같은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을 위해 작성됐다.백서는 5G 시대 생활 양식 변화를 기술 기반으로 풀어내 ▲높은 속도 ▲대규모 접속 ▲저지연율의 5G 서비스 3대 요구사항에 대한 내용을 5G 비전, 4G 네트워크와 기기의 현황 및 진화, 5G 기반 시설,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와 기기의 핵심에 대해 기술됐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진화 방향에 맞춰 IoT, IoB(Internet of Brain)가 현실화될 5G 시대의 선도를 통해 고객들이 기대할 '보다 안전한 삶', '정보의 자연스런 공유와 활용', '지혜로운 소비', '여가 시간의 창출', '감성 동반자'라는 다섯 가지 새로운 생활 가치를 이번 백서에서 제시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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