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셰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이 제기된 가운데 시에나 밀러의 최근 작품인 '더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레스토랑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미슐랭 스타'의 모든 것을 다룬 '더 셰프'는 완벽주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마지막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았다.극중 절대 미각을 소유한 소스 전문가 스위니 역할을 맡은 시에나 밀러는 브래들리 쿠퍼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시에나 밀러는 "셰프들의 세계는 마초적"이라며 "치열한 셰프들의 세계에서 터프한 여성 셰프를 연기하기 위해 화장기 없이 짧은 단발머리에 피어싱과 문신을 했다"고 전했다.한편, 시에나 밀러는 최근 잃어버린 도시Z(The Lost City of A)의 제작을 맡고 있는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이 제기됐지만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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