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매킬로이의 300야드 티 샷'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목표는 플레이오프(PO) 챔프."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터키시에어라인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 맥스로열골프장(파72ㆍ7132야드) 12번홀(파4)에서 호쾌한 장타를 날리고 있다. 이 대회가 바로 유러피언(EPGA)투'PO 1차전'이다. 현재 PO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2위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2차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와 3차전 BMW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를 거쳐 다음달 19일 '최종 4차전' DP월드투어챔피언십(800만 달러)까지 장장 4주간 대장정이 이어진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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