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동산학회와 부산 도시재생 방향 모색

다음달 3일 부산서 세미나 개최[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사)대한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 부산에서 도시재생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세미나는 '도시가치 재창조를 위한 도시재생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과제와 성공전략 ▲잠재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 조성 방안 ▲부산시 도시재생의 첫걸음-행복마을만들기 사업 ▲부산시 방치부동산 밀집지구 문제점과 재생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산·학·연 관계자와 전문가 및 도시재생 활동가,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HUG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HUG의 출범과 본사 부산 이전을 계기로 '성공적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및 과제'를 진단하고 부산의 도시재생,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부산지역 도시재생 전문가와 부산시민들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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