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 체육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회원들과 함께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 단체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평소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관심을 기울여온 80여명의 SNS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기도 했으며, 대한항공의 문화 이벤트 내용과 일정을 미리 소개받아, 향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 시설 견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회사 시설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