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자유무역협정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관세청은 16일 '자유무역협정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정책자문단 소속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16일 서울세관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한중 FTA의 연내 발효에 대비한 특별지원 대책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이 회의에는 교수와 연구원 등 민간 FTA 전문가 17명이 참여, FTA 발효에 따른 신속한 이행 준비와 불법·부정 특혜 무역 차단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이어졌다.관세청은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중 FTA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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