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첫 거래 중기에 최고 0.8%p 특별금리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SC은행은 올해 말까지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원화와 외화(USD) 입출금예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전용 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을 1000만원 이상 개설하는 경우 개설일로부터 3개월 동안 최고 연 0.8%(이하 세전)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에 새로 가입한 다모아비즈통장의 일별 잔액이 △1000만 원 미만이면 기존 대로 최대 연 0.3% 이지만 △1000만~ 50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연 1.2% △5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12월14일 이전에 해지할 경우에는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이와함께 SC은행은 외환거래가 많은 중소기업고객을 위해 외화예금(USD)을 신규 예치하는 고객에게 3개월간 최대 연 0.5%(세전)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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