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에 오른 송민서…기욤 패트리 인기 편승?

기욤 패트리, 송민서.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공, 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면서 그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역 배우로 알려진 송민서는 아직 포털사이트에 프로필도 나오지 않는 신인 연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맞선녀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청담동 스캔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최근 남자친구 기욤과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게 됐다.유명한 남자친구를 둔 덕분에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송민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크다. 한 매체에서는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의 유명세를 이용한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이런 가운데 JTBC '님과 함께2' 측은 "오히려 그 친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합류가)쉽지 않은 결정"이라면서 "기욤과 여자친구를 함께 만나보니 유명세를 떠나서 다뤄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기욤과 여자친구 송민서의 가상 부부 스토리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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