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오둥이 만난다…역대급 '대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삼둥이'와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둥이' 오남매가 만났다. 11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9회에서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편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맨' 대표 다둥이 가족 삼둥이와 오남매가 송도에서 전격 회동할 예정이다.이날 쌍둥이 자매 설아와 수아는 삼둥이 오빠가 등장하자 적극적으로 친근감을 표현했다. 특히 수아는 민국 오빠가 마음에 쏙 드는지 옆을 졸졸 따라다녔고, 급기야 민국을 끌어안기도 했다는 전언.이에 민국은 잠투정을 하는 설아에게 "동생아 울지마"라며 머리를 쓰다듬더니 눈을 맞추고 볼에 뽀뽀까지 해주는 등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한다. 반면에 만세는 오직 대박에게만 특급 애정공세를 펼쳤다는 후문.11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99회는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방송으로 평소보다 40분 늦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