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강제화가 예년보다 한 달 먼저 겨울 부츠 신상품을 출시하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부츠 페스티벌(Early Boots Festival)‘을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11월1일일까지 전국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 겨울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앵클, 첼시 부츠 신상품을 비롯해 매년 여성들이 꾸준히 찾는 하프, 롱 사이즈의 부츠 300여종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얼리 부츠 페스티벌’에서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드 팬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부츠로 주목 받고 있는 앵클, 첼시 부츠를 대거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예년보다 일찍 겨울 부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에 맞춰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신 트렌드의 부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겨울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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