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인턴기자
에릭 라멜라.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AS모나코와 비겼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예선 2차전 AS모나코와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은 전반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하며 홈팀 모나코를 압도했다. 전반 31분 에릭 라멜라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델리 알리가 날린 슈팅이 골키퍼와 수비수를 연달아 맞아 라멜라의 발 앞에 떨어졌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두 경기 연속골이다.하지만 후반 36분 스테판 엘 샤라위가 나빌 디라르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다.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