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홍보모델인 류현진 선수가 국내 소속사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어깨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어려울 때 마음을 모아 함께 이겨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큰 힘인 것 같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국민운동으로 퍼져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해 세월호 사고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농협은행이 제작한 류현진 선수 쾌유 응원영상은 유튜브 (www.youtube.com/nonghyupchannel)를 통해 현재 4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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