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D-4' 롯데마트, 선물세트 20% 추가 인하…최대 30% 할인

추석 임박한 5일간 매출, 전체 선물세트 매출 중 40% 이상 차지하며 수요 집중추가 가격 인하, 8대 카드· 엘포인트 회원 할인, 덤 증정 등 할인 혜택 높여[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추석을 닷새 가량 앞두고 23일부터 26일까지 단 4일 간 신선·가공·생활 등 인기 선물세트를 기존가 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명절이 임박한 이맘때면 일찍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한 일반 개인 고객들이 귀향길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집중된다.22일 롯데마트가 지난해 추석 D-20일(8월19일)부터 D-1(9월7일)까지의 선물세트 매출을 살펴보니, 추석이 임박한 5일 동안의 선물세트 매출이 전체 매출 중 42% 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고객 수요에 맞춰,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신선·가공·생활 등 20여 품목의 인기 선물세트를 추가 가격 인하, 카드 및 엘포인트(L.POINT) 회원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인다.해당 기간 동안 고객이 사전 예약 판매 기간보다 5% 가량, 본 판매 기간보다도 최대 30% 가량 추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대표적인 품목으로, ‘미국산·호주산 LA식 갈비 세트(각 3kg·냉동)’를 기존 판매가 9만6000원에서 5% 인하한 9만1200원에, ‘볼 메이슨자 글라스 웰빙 견과(아몬드260g·호두180g·건포도260g)’를 3만9000원에서 10% 인하한 3만5100원에 판매한다.또한, 가격 인하 품목에 8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우리)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적용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더욱 낮췄다.가공 선물세트로 ‘청정원 L 행복 2호(런천미트190g*3,115g*2,카놀라유500ml 外)’를 기존가 3만1800원에서 10% 인하한 2만8620원에 선보이며, 8대 카드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한 2만2890원에 판매한다.생활 선물세트로는 ‘애경 명화 세트(샴푸 400ml 外 총 5종)’를 기존가 2만7900원에서 20% 인하한 2만2320원에 선보여 8대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 1만7860원에 판매한다.8대 카드사 혜택 품목으로 ‘특선 진한향 더덕 2품(더덕1.2kg)’을 5만5200원에, ‘담터 선물차 세트 액상차 1호(꿀유자차770g,꿀자몽차770g 外)’를 2만640원에 기존가 보다 20%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고객에 한해 ‘청정원 실속 L호(런천미트 115g*5,순살참치135g*3 外)’를 1만8060원에, ‘ 오뚜기 캔 종합 9호(카놀라유500ml*2,마일드 참치 100g*6 外)’를 2만1350원에 기존가 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해당 기간, 8대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 금액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단일 카드로 전액 결제 시, 신선·비신선 세트 합산 가능)또한,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장 판매가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속도로 점포인 ‘마장 휴게소점’에서는 롯데마트 온라인몰(www.lottemart.com) 또는 모바일몰(m.lottemart.com)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받아갈 수 있는 ‘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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