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과거 이덕화 가정생활 폭로…'집에서는 약해지는 남자'

이덕화.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덕화가 SBS '아빠를 부탁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료 배우 최수종이 이덕화의 가정생활을 폭로한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몰래온 손님으로 '승승장구'를 방문했다. 하지만 후배 최수종이 오히려 자신의 방송 외의 모습을 공개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이덕화 형님은 밖에서는 위엄 있는 목소리로 후배들에게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집에서는 약해지신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덕화는 "나는 용돈 받을 때 목소리가 작아진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이덕화는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장사의 신-객주'에 출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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