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오리온은 자회사인 오리온레포츠의 프로농구단 흥행사업, 운동레저사업, 광고물 제작 및 광고대행사업과 스포츠팀 수탁 관리 사업 등 영업부문 일체를 양수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가격은 15억1500만원이다. 회사측은 양수목적에 대해 "모회사의 직접운영을 통한 사업비 효율화 및 경쟁력 제고"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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